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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찌라시 정보

[4월 1일 주식 찌라시], 빨리 확인해 보세요!!

4월 1일 주식 찌라시, 빨리 확인해야 합니다.

(오상자이엘, 브이티지엠피, 랩지노믹스, 셀리버리, 제넥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노펙스)

 

 

오상자이엘,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해외 대규모 추가수주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코로나19 진단키트 (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 Kit)에 대해 러시아/아르헨티나 등과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러시아와는 250만 명분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차 50만 명분은 이번 주말부터 선적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선적해 나갈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와는 400만 명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아르헨티나 식약처 인증까지 마치고 선적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향 1차 5만명 분에 대해 지난주 선적을 진행하였으며, 추가로 외교부와 공조를 통해 쿠웨이트 20만 명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외 이집트, 인도 등 대사관과도 공급계약 체결 및 계약 수량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향후 대규모 해외 추가 수주에도 진단키트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생산시스템 및 생산능력을 확대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으며, 진단키트 수출 시 계약금을 수령한 후 선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각종 성인병 및 바이러스 질병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현재 K-OTC 장외시장에 등록되어 있으며, 정부가 선정한 월드클래스 300 히든챔피언 강소기업이다. 이번 코로나19 진단키트 특수로 코스닥 재상장 준비에 청신호가 켜졌다. 

 

브이티지엠피 자회사, 코로나19 진단 키트 사업 추진

브이티지엠피는 자회사 브이티바이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에 대한 해외판권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원바이오와 유럽 3개국 및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아이원바이오는 유전자 등온증폭(IA) 방법 중 하나인 루프매개 등온증폭법(LAMP PCR)으로 20분 안에 코로나19 검사결과가 도출되는 키트 'iLAMP NOVEL-Cov19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
아이원바이오는 현재 미국 내 응급승인, 해외임상 테스트 등을 추진 중이다.



랩지노믹스, 인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랩지노믹스가 34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따냈다.
랩지노믹스는 3월31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인도 법인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4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일에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2019년 랩지노믹스 매출에 10.33%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3월31일부터 7월31일까지다.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회사다. 


 

셀리버리,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FDA 임상 위한 '독성시험' 시작

셀리버리는 안전성평가 전문위탁시험기관인 코방스와 독성시험계약을 맺고 싸이토카인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의 대동물과 소동물독성시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iCP-NI는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발생하는 싸이토카인폭풍으로 인한 급성폐렴 및 중증패혈증을 치료하는 염증치료신약이다.
이번 독성평가시험은 성체 필리핀 원숭이 50마리와 쥐(rat) 30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임상시험 필수 조건인 iCP-NI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실험비용은 29억원이다. 

 

 

제넥신, '지속형 PD-L1' 면역억제제 국내 1상 승인

제제 후보물질 GX-P1이 지난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제넥신은 파트너사인 제넨바이오와 공동으로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과 2003억원 공급계약

제넥신의 장기이식 및 자가면역질환 면역억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2,003억5000만원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제품은 항체의약품인 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등으로 알려졌다.

 

 

 

시노펙스, 혈장치료 첫 개시 환자효과 소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혈장치료'가 국내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1일 오후 2시11분 현재 시노펙스는 전일 대비 13.00% 오른 23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방역당국과 식품약품의약처,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증증환자 3명을 대상으로 이른바 '혈장치료'를 시작했다. 혈장치료는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수단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시노펙스가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품 개발에 성공한 이력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환자치료를 위해 완치자의 회복기 혈장(혈액내 액체성분)을 활용하기로 했다. 항체가 형성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 완치자의 혈장을 중증 환자에게주입해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갖도록 하고 이를 통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5년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당시 환자 치료에서 9건 정도 회복기 환자 혈장을 사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