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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뉴스 정보

한미 통화스와프 주가변화에 대한 주식투자관점

한미 통화스와프 주가변화에 대한 주식투자관점

 

'韓美 통화스와프 훈풍…주가·원화값 급반등'

듣던중 반가운 뉴스를 봤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통화스와프 체결로 인해 주가와 원화값이 하락세를 멈추고 약간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통화스와프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통화스와프

통화스왑 또는 통화스와프 라고 하는 이것은 두 거래 당사자가 계약일에 약정된 환율에 따라 해당통화를 일정시점에서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입니다. 이로 인하여 한국은 미국화폐를 손에 넣음으로써 금융시장위기를 막는 아이템을 얻게 된걸로 볼 수 있겠죠.

 

뉴스내용을 보겠습니다.

코스피가 코로나19 폭락을 딛고 열흘 만에 상승했다.  --->> 주가하락이 완화될 가능성 높아짐.

2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8.51포인트(7.44%) 급등한 1566.15로 마감했다. 전날 8.39% 하락한 후 바로 다음날 7.44% 상승하는 등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1400대로 무너진 지 하루 만에 1500대로 올라선 것이다. 코스닥도 이날 9.2% 상승해 467.75로 마무리했다.
--->> 다행히 1500대로 다시 올라 서줌으로써 1500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겠죠?

전날 한국과 미국이 600억달러 규모 통화스왑을 체결한 영향이 컸다. 그간 극단적 달러 확보 움직임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달러 부족 현상이 일어났고, 이는 투자자들의 모든 자산의 현금화 현상을 부추겨 주식, 채권, 금을 가리지 않고 가격이 폭락했다. ​그러나 1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한국을 비롯해 9개국 중앙은행과 최소 6개월간 통화스왑 거래를 하기로 하면서 달러 부족에 숨통이 트였다. 달러당 1300원 선에 근접했던 원화가치는 1200원대 중반으로 상승했고, 증시도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보다 39.2원 오른 1246.5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외국인은 이날도 여전히 6000억원에 가까운 주식을 팔아 '셀코리아'를 멈추지 않았다. 개인과 기관, 특히 연기금의 적극적인 매수로 지수는 크게 상승했지만 지난 5일 이후 12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도 행진은 지속됐다. 이날 개인은 2012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은 306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 한국증시가 더욱 안정이 된다면 외국인들도 더욱 적극적인 순매수로 주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증시 상승 분위기 속 한동안 약세를 보였던 안전자산 가격도 일제히 상승했다.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8.6bp 하락한 1.107%로 마감해 강세를 보였다.

19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은 전일 대비 0.09% 상승한 트로이온스당 1478.60달러에 마감했다. 전일 배럴당 20달러도 위태로웠던 국제유가(WTI)는 하루 만에 23.81%나 오른 25.22달러를 유지했다. 


통화스와프 정책으로 금융시장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럼 지금 투자자들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투자관점에 대하여 한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관점


반등하는 시장의 모습이 나왔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걸어버리는 이른바 몰빵투자는 어느 투자에서나 좋치않은 관점입니다.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자신 나름대로의 계좌를 관리하며 주식을 꾸준히 보유해 나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일은 예측할 수 없지만 지금의 계좌관리로 투자한 주식은 앞으로 보유한 주식가격이 떨어지던 올라가던 그에 맞춰 대응을 하면 된다고 보는 바입니다.

​통화스와프로 인한 시장 반등으로 제가 더 기쁘네요. 투자자들의 마음으로는 다행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고 기회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하루빨리 코로나19사태가 하루빨리 극복이 되어 완전한 시장완화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